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살면서 저의 이야기를 할 곳이 없고 마음둘 곳이 없어 우울증에 10년 넘게 허덕여왔던 제가, 이번 치유하는 글쓰기 2시간을 통해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행해주시는 은자님의 따뜻하고 안전한 그 울타리 속에서 제가 저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낸다는게 이렇게 좋은 일일지 몰랐습니다. 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아픈 마음을 상처입지 않게 잘 꺼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제 마음 속에는 울컥하는 마음과 감동적인 마음이 남아있네요..

저는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3개월정도 먹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찾지 못하면 평생 이렇게 답답하게 살다가 죽을 것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삶에 대한 큰 의욕도, 욕심도 없어요. 저의 이런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어서 신청해 봤는데 새해 들어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싶은데 혹시 제 후기를 읽고 계신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한번 원데이 클래스를 시도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제가 왜 이런 후기를 남기게 됐는지 이유를 아시게 될거에요.

은자님,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냥 넘 좋았던 시간

구조적인 글쓰기만 하다가 의식의 흐름데로 쓰면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쨰 참석 했는데 큰 주제는 나 인데.. 그 세부적인 소주제로 나에 대한 접근법이 달라서 내안에 나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글쓰기 모임이 처음이었는데 반해버렸습니다.

최대한 많은 걸 알려주시려고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내용 또한 빈틈 없이 꽉꽉 채워서 알려주셨습니다.

나를 볼 수 있었던 글쓰기 시간

“나”를 찾아보고자 했고, 글은 나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해당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정확했네요. 다음 수업 시간 기다려져요

나의 감정상태를 알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글로 담아내는 연습을 하면서 현재 나의 감정상태를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의 위로와 정리가 필요할 때 추천드려요

마음의 정리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