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후기남깁니다

남산터널에서 정체가 심해서 이제야 경부 진입했습니다.
12시넘어야 집에 도착할듯 싶네요.

먼길 다녀가지만 오늘도 역시 알찬 시간이었구요.

만나뵌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편한밤들 되시고 다음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모임이였는데 저번주 첫번째 모임때보다 더 떨...

많이 떨렸지만 계속 하면 발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떨렸지만 계속 하면 발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할게요!

세번째 참석한 오늘도 여러모로 유익했구요.

세번째 참석한 오늘도 여러모로 유익했구요.

오늘은 인원수가 적다보니 긴장풀고 너무 편하게 떠들다 가는듯 싶지만 이것도 나름 좋았던거같습니다.ㅎ

참석한 분들 반가웠구요.^^

모임 참석할 때마다 느낌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모임 참석할 때마다 느낌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 전부 모르는 사람들만 있을 때는 확실히
더 떨리는 것 같구요.

반대로 인원이 적을 때, 아는 분들만 계실 때는
상대적으로 덜 떨려서 발표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차이도 모임에 참석하니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전에는 '발표할 때 떨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참석은 안하고 자책만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일도 없고, 언제 떠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발표에 대한 스킬을 공부할 단계는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스피치 공부는 안 했었는데, 이제는 이것도 조금씩 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망설이고 계신다면 한번 참석해보세요!
발표를 못 하는 저의 모습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